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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
  • 최평규 회장, 계열사 경제위기 극복노력에 사재 출연
작성일
2009-04-14
조회수
3,498

▣ 주식배당금 14억원 전부, 중단없는 미래인재 육성 및 연구개발 위해 계열사에 내놓아

  - 미래인재 육성 위한 ‘제5기 S&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’ 비용으로 2억원 출연 예정

  - S&T대우 등 경기침체후 시장재편기에 대비한 연구개발부문에 10억원 출연 예정

 

최평규 회장은 계열사 임직원들의 경제위기 극복 고통분담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, 특히 경기침체 이후 도래할 시장재편기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미래인재 육성 및 연구개발 노력과 투자를 잠시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또다시 주식배당금 14억원 전부를 계열사에 사재 출연키로 결정했다.

 

이번 출연금은 지난 2월 24일 S&T홀딩스의 2008년 결산 주식차등배당 결정에 따라, 보통주 1주당 소액주주에게는 300원을 지급하는 대신 최대주주인 최평규 회장의 경우 그 절반인 150원만 배당받은 주식배당금 총액이다.

 

이러한 최회장의 뜻에 따라, 14억원의 출연금 중 세금공제후 우선 2억원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계열사 사원자녀(초6∼중3)를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학에 실시해 오고 있는 ‘S&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’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. 금년도 ‘제5기 S&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’는 오는 7월달에 2주간의 일정으로 35명의 사원자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서부명문대 UCLA에서 진행된다. 나머지 10억원의 출연금은 매출이 감소한 S&T대우 등 계열사의 중단없는 연구개발역량 유지, 강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다.

   

한편 최회장은 지난 2003년 S&T중공업 M&A후 사원 생산장려금 사재출연부터 시작해, 2005년 ‘제1기 S&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’ 비용전액, 2006년 가족사 문화공연 행사비 전액, S&T대우 M&A 격려금 등 지금까지 사원가족을 위해 총 22억원의 사재를 출연한 바 있다.